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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스피 (7)
생각이 담아두는 곳

원유는 상승 중 코스피는 대폭 상승 중 코스피는 아마 이대로 상승 마감할 것 같다. 미증시는 폭락했는데 코스피가 상승한건 요 근래 들어서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다. 환율도 하락하고 있고 시그널은 괜찮은데 https://www.cnbc.com/2020/03/23/congress-may-let-you-take-100000-from-your-401k.html Congress may let you take $100,000 from your 401(k). What you should know A provision in the Senate's coronavirus relief bill will allow affected savers to pull up to $100,000 from their ..

1. 코스피는 박살났다. 처참하게. 다들 예상한대로, 통화 스와프는 단기적으로는 상승세에 힘을 실어줬지만 주말이 끼기도 했고 그 영향이 오늘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한게 그 미국조차도 몇 백조를 푼다고 했을 때, 하루만 반등이었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길래 그 돈을 푸는거지 해서 바로 추락했다. 환율 그래프에서 잠깐 하락한 저 날이 바로 통화 스와프 소식이 시장에 영향을 준 지난주 금요일(3/23)이었다. 오늘 다시 어마어마하게 상승, 결국 1270원대 마감이다. 어차피 지금은 미국 시황에 따라 많이 따라가는 추세이니, 미국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자. 2. 유가 상승 조짐!!? 지난 글에 조심스럽게 레버리지 유가 ETN 투자가 괜찮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었다. 거품이 잔뜩 낀 가격이라고 해도, 너무 ..

곰곰이 생각해도, 이렇게 하락하는게 맞나 싶다. 한 번 잘 생각해보자. 온갖 뉴스와 매스컴에서는 증시에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당연히 이들 견해가 틀릴 확률은 적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아직 강하니까. 살다살다 이런 환율은 또 처음본다. 당신이라면 이 환율에, 한국에 달러를 붓고 싶은가? 환율이 증시의 선행지표는 아니지만, 보조지표는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환율이 오른다 -> 달러 값어치가 오른다 -> 원화 값어치는 떨어진다 ( 1달러를 구하려면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 하므로) 환율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한국 주식을 매수하면, 추후 환율에 따른 손실이 발생하기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또한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외국 자본이 밖으로 빠져 나간다는 뜻이다. 외인들은 지금 현금이 필요하다. 무슨..

어제는 코스피 시작이 너무 지옥 같아 매매를 아예 중단하고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저 하단에서 콜 집을 생각이 있던 사람들은 이득을 꽤나 취했겠다. 오후 반등세의 이유는 모르겠고 기관매수가 눈에 띈다. 연기금이 들어왔나보다. 장 종료된 우리나라말고 해외 증시는 엄청난 반등세를 보였다. 트럼프의 국가 비상상태 선언이 미치는 영향이 컸다. 기대감때문에 오른 것 같은 추후 조치를 보고 대응을 잘해야겠다. 금요일 장 마감이후, 금융위는 현재 증시에 대한 대책으로 여러가지 해답안을 내놓았다. 1.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 6개월간 금지 2. 과도한 신용융자 담보주식 반대 매매 억제를 위해 신용융자 담보 비율을 유지해야하는 의무 면제 3. 자사주 취득한도 확대 1번에 대해서는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종목에..

나스닥 절반을 분할매도로 처리하고 코스피 레버리지 etf 또한 분할매도해서 청산했다. 청산한 금액으로 S&P 500 인버스 레버리지를 구입해 헷징할까 생각했는데 금액이 너무 커서 한진칼과 나스닥을 반반 주문 넣었다. 다만 아쉬운게 만약 미장이 3/6에 떨어진다면 이에 대한 대비 조치로 믿을게 한진칼 밖에 없는데 이 주식은 금요일에 안 오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그리고 글을 쓰는 지금 미장은 폭락했고 코스피도 따라 폭락, 그리고 한진칼 또한 부재중이다. 원유는 호재 소스가 있어 오를 줄 알았더니, 생각외로 판데믹 공포가 심하다. 대비해야 하는데 홀딩 중이라... 손절을 하고 인버스를 들어가 주말을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홀딩을 지속해 수익을 거둬야할지 오늘(3/6) 결단을 내려야겠다.

정말 예상외였다. 미장은 파란 장이 거의 확실하긴 했는데 우리나라장이 이렇게 빨간 장일줄이야.. 뭐 우리나라 인버스는 거의 장난식으로 넣어둔거라 오전에 치솟는 것 보고 바로 손절하고 나왔다.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손절이었다. 물론 결과가 나빴더라도 좋은 손절이었겠지만. VIX는 분할매도해 차근차근 정리했다. 나스닥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서 좀 급하게 물량을 처분했다. VIX는 파생상품을 추종하는 ETN 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정말 등락폭이 어마어마하다. 강대국들은 금리 인하로 결정을 내렸고, 오후 3시에 발표한다던 한은의 깜짝 회의 결과는 금리 동결이다. 사실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추가적인 여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경제 흐름을 잘 아는 것도, 데이터로 분석을 한 것도 아니지만..

사실 이번주 월, 화는 돈 번 사람들이 잃은 사람보다 많지 않았을까(당연하게도 훨씬 많지는 않다) 솔직히 쉬운 장이었다. 적어도 오늘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심리적인 공포 + 최고가에 오를만한 이슈 부족 -> 나스닥 최저치 -> 코스피 3%대 하락 안그래도 코로나 여파로 많이 떨어진 우리장에 3% 하락이면 주말에 정말 악의적인 이슈가 있지 않는 한(사실 있더라도) 금요일에 떨어진 종목들 혹은 ETF 혹은 ETN을 주워담기만 했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무조건 수익을 거뒀을 것이다. 이럴 때는 미수거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콜포지션으로 취하고 월이나 화에 청산하면 되니까... 월요일은 기대하는 것만 슈팅이 나오지 않았고(나스닥 빼고), 오를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화요일까지 홀딩해보았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