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7코스 1/2 + 8코스

법환포구에서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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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우비를 입으려다가 말았다. 

숲을 지나고

돌을 건너고

중간지점 도착

빠져서 신나게 놀았다

걷다보니 날씨가 좋아졌다

수건을 매면 어깨가 덜 아프더라

계속 바다를 따라 걷는다

ㅠㅠ

가다보니 무슨 축제를 하더라

시골에 있던 유명해보이던 빵집

송이슈퍼가 보인다면 종점

7코스 종점이자 8코스 시점

점심 식사 장소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24081828?c=14077386.1065882,3927841.0522643,13,0,0,0,dh&placePath=%2Fhome 

네이버 지도

독특한 인테리어

이 고등어 가시도 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파스타 중 제일 맛있었다

 

8코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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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스탬프가 중간이 아니다

걷기 시작하면 풍경이 좋다

첫번째 랜드마크인 약천사 그 크기에 놀랐다

뷰가 엄청나다

바다를 끼고 쭉 걷다가 

대포포구에서 아이스크림

맛있다

날씨가 끝내줬다

중간 스탬프(중간 아님)

날씨가 좋아 바다 색감이 좋았다

휴

우리도 결국 바다에 들어갔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한 상자에 12만원이다

넓고 이쁜 공원을 지나

바다 끼고 계속 걸어

도착

 

숙소는 아까 점심 먹고 예약한 

소소한 게스트하우스

시간이 늦어 저녁은 컵라면

2일차 발

2일차 발

빨래방 가는 길 본 거위

숙소는 좋았다 침대도 제일 넓었고 

다만 화장실에 씻는 곳이 하나인 점만 아쉬웠다

폼클렌징은 가는 게스트 하우스마다 다 있는게 신기했다

 

 금일 지출

18000₩ - 점심, 커뮤니테이블

25000₩ - 숙소

7000₩ - 중간 아이스크림 커피 

2400₩ - 바다수영하고 이온음료 

5000₩ - 빨래방

12850₩ - 저녁, 편의점 

 

70250₩ - 총합 

 

금일 걸은 거리

약 30km 

 

내일부터는 쉴새 없이 하루 2코스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