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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담아두는 곳
[Day 4] 10-1코스 와 11코스 본문
9시 배편을 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잤다
10시 배편을 타려고 했으나
10분 전까지 표를 샀어야 했는데 도착 시각이 9:53 이라서
어쩔 수 없이 10:30으로 결정
표를 끊고 아침으로 간단한 핫바랑 계란, 사이다를 먹었다.
핫바는 정말 맛없었다.
다음 11 코스 끝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야했는데
761-2 버스가 배차간격이 1시간이 넘어
6:30까지 무조건 도착했어야 했다.
늦으면
택시를 부르거나
8시 몇 분차를 기다려야 했으므로
(1시간 걸어가도 되지만 너무 힘들 것 같았다)
6:30 까지 필사의 각오로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11코스에는 곶자왈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엄청 어둡다고
11코스 안내하시는 분이 랜턴 사거나 가지 말라고 너무 늦었다고 계속 충고해주셨다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일단은 그냥 달렸다
이번 중간 스탬프는 가깝게 있다
정상 간세가 이뻤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ㅠㅠ
맛있다. 맛있긴 한데 15000원은 좀 심하다. 비싼 과일이니 이해는 한다
진짜 어둡고 음침하고 스산하고 인적이 없다
여름이라 정말 다행이었고 친구랑 함께 해서 더 다행이었다.
길을 잃어버리기도 좋다고 한게 모든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긴 했지만
바닥이 고르지 못해 그냥 가는대로 가면 무조건 길을 잘못 든다
제주 공감 게스트하우스
샴푸, 폼클렌징 다 있고 화장실 깨끗하고 샤워실 좋고 침대 괜찮고 다 좋았다.
신발 신고 들어가는 방식이나 실내화로 전부 갈아신고 들어와야 해 먼지 같은 것도 없었다.
저녁은 마라탕을 시켜 먹었다.
소림마라 모슬포점
금일 총 지출
10200₩ - 가파도 뱃삯
3000₩ - 아침 핫바와 계란
1500₩ - 아침 사이다
6000₩ - 가파도 청보리 미숫가루
30000₩ - 숙박 - 공감 게스트하우스
8000₩ - 점심,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 양념감자
16400₩ - 면도기 (ㅠㅠ)
15000₩ - 애플망고 쥬스
1000₩ - 얼음물 2개
1150₩ - 종점에서 게하까지 버스비
14500₩- 저녁 - 마라탕
총 지출
105600₩
금일 총 걸은 거리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서는 여유로웠다
내일은 정말 힘든 날이다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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