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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담아두는 곳

나스닥 절반을 분할매도로 처리하고 코스피 레버리지 etf 또한 분할매도해서 청산했다. 청산한 금액으로 S&P 500 인버스 레버리지를 구입해 헷징할까 생각했는데 금액이 너무 커서 한진칼과 나스닥을 반반 주문 넣었다. 다만 아쉬운게 만약 미장이 3/6에 떨어진다면 이에 대한 대비 조치로 믿을게 한진칼 밖에 없는데 이 주식은 금요일에 안 오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그리고 글을 쓰는 지금 미장은 폭락했고 코스피도 따라 폭락, 그리고 한진칼 또한 부재중이다. 원유는 호재 소스가 있어 오를 줄 알았더니, 생각외로 판데믹 공포가 심하다. 대비해야 하는데 홀딩 중이라... 손절을 하고 인버스를 들어가 주말을 기다려야할지, 아니면 홀딩을 지속해 수익을 거둬야할지 오늘(3/6) 결단을 내려야겠다.

사실 이번주 월, 화는 돈 번 사람들이 잃은 사람보다 많지 않았을까(당연하게도 훨씬 많지는 않다) 솔직히 쉬운 장이었다. 적어도 오늘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심리적인 공포 + 최고가에 오를만한 이슈 부족 -> 나스닥 최저치 -> 코스피 3%대 하락 안그래도 코로나 여파로 많이 떨어진 우리장에 3% 하락이면 주말에 정말 악의적인 이슈가 있지 않는 한(사실 있더라도) 금요일에 떨어진 종목들 혹은 ETF 혹은 ETN을 주워담기만 했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무조건 수익을 거뒀을 것이다. 이럴 때는 미수거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콜포지션으로 취하고 월이나 화에 청산하면 되니까... 월요일은 기대하는 것만 슈팅이 나오지 않았고(나스닥 빼고), 오를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화요일까지 홀딩해보았다. 문제는..